스카이스캐너 항공권 예약 최저가로 진행하기

최저가 항공권을 찾기 위해서 다양한 가격비교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스카이스캐너를 주로 이용합니다. 이곳의 경우 다른 사이트의 정보까지 모두 포함한 티켓 정보를 다루는데요. 그래서인지 정말 싸게 나온 항공권 예약도 가능합니다. 그럼 최저가 티켓 찾는 노하우와 함께 스카이스캐너를 통한 항공권 예약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이득이 되는 스카이스캐너 항공권 예약 방법 따라하기.

조만간 8월이 되면 여름 휴가 시즌을 대비하여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표 예약에 몰립니다. 하지만 8월이 되었을 때에는 비행기표를 구하기 늦었죠. 2개월 전인 지금도 특가 티켓은 없고, 할인 티켓도 몇 가지는 매진이 되었네요. 이런 식으로 항공권은 미리 예약을 할수록 싸게 구하기 쉬워요.

사이트에 접속하기 이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크롬의 "시크릿 모드"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의 "InPrivate 브라우징"을 켜주어야 하는 것인데요. 이러한 기능을 사용하면 항공권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유저의 과거 이력을 조회할 수 없어서 찾으려고 하는 티켓의 가격을 높이는 일을 못한다고 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스카이스캐너 사이트에 접속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저는 앱 설치를 하지 않는 스카이스캐너 사이트 접속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사이트에 처음 접속하게 되면 가고자 하는 여행지에 관련된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찾는 티켓에 대한 정보인데요.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은 "가는 편"과 "오는 편" 항목이에요. 이 부분을 "날씨 조정 가능"으로 선택한 후, "월 단위"로 입력해야 크게 할인 된 티켓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8월달을 선택했는데요. 더 저렴한 항공권을 찾으신다면 "가장 저렴한 달" 표시가 있는 7월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월 선택 후에 스카이스캐너 사이트에서 "검색하기" 버튼을 눌러보세요. 그럼 이렇게 달력 형식의 가격표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본인의 여행 일정을 감안하여 저렴하게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는 날짜를 선택하면 됩니다.

날짜 선택 후에 우리가 할 일은 비행기 탑승 시각과 이용할 업체를 선택하는 일인데요. 다른 사람들이 선호하는 탑승 시각의 항공권은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무조건 최저가로 티켓을 구하신다면 조금 불편한 시간대의 탑승 시각을 선택해야 해요. 업체의 경우에는 가까운 국내선의 경우에는 별 차이가 없지만, 장기간 비행기 안에 있어야 하는 경우에는 이용할 항공사를 꾐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탑승 시각을 결정했다면 항공권 예약을 진행할 업체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스카이스캐너 사이트에서 예약 진행을 하는 것인 아니고, 스카이스캐너에서 어느 업체에서 예약 진행이 가능한지 리스트로 알려줍니다. 가격, 평점, 혜택 등의 요소를 참고하여 선택하면 돼요.

 

 

지금까지 제가 알려드린 스카이스캐너 항공권 예약 방법을 제대로 따라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만큼 싸게 티켓을 구하지 못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이곳에서 제공하는 알림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저렴하게 나온 티켓이 출현했을 때 알림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