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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본에서 뜨는 창업 아이템 살펴보기

요즘에는 잘 모르겠지만, 과거에는 일본에서 뜨는 것들이 나중에 국내에서 유행하곤 했습니다. 그만큼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빠른 감이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그 차이가 거의 없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래도 일본의 창업 아이템을 참고하는 것은 좋다고 봐요. 일단 알아보고, 자신의 강점과 어울리는 것이 있으면 연구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혼술, 혼밥이라는 단어가 유행인데요. 제가 어렸을 적만 해도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왜 이런 말을 자주 사용할까요? 많은 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사회가 변했기 때문입니다. 1인 가구가 많아짐으로써 혼자 무엇을 하는 사람이 많아졌는데요. 일본에서는 오래전에 사방을 가려놓고 혼자 먹는 식당이 있었답니다.

 

 

일본에서 뜨는 창업 알아보기.

술안주 전문점

앞에서 혼술을 언급했으니 이와 관련되어 뜨는 창업아이템을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술안주전문점인데요.

경제적인 사정이나 사회적현상(1인 가구)으로 인해 집에서 혼자 술 먹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이를 대상으로 술안주를 배달하거나 테이크아웃으로 판다면 창업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수익을 내기 쉽습니다.



즉석 기계 복음요리 (5분만에 뚝딱!)

뉴스에서 일본에서 초밥기계를 사용하는 가게가 많아진다는 소식을 접한적이 있으신가요?

 

 

이러한 하이테크 기계를 이용해 창업하면 인건비를 줄이는 수 있답니다. 초밥은 회를 뜨는 기술이 필요하지만, 볶음 요리의 경우에는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준비하기도 간단해서 요세 많이 뜨는 핫아이템이랍니다.



페퍼푸드 전문점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크와 갈비 등을 싸게 파는 창업이 뜨는데요.

고출력 전자요리기기를 이용한 빠른 조리시간과 비싼 스테이크 요리를 레스토랑보다 싸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일본에서 뜨는 창업이지만, 이미 명동에 한 곳 오픈했다고 합니다.

(맛은 좋은 편이고 금액이 저렴하다고 합니다.)

 

 

마치면서..

지금까지 일본에서 뜨는 창업 아이템을 몇가지 알아보았는데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을 위주로 하다보니 음식에 대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최근 신촌에 가보니 세번째로 뜨는 아이템을 참고한 테이크아웃 스테이크집을 창업했더라고요. 그땐 그냥 보고 지나쳤는데 다음에 한번 이용해 봐야겠습니다.